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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공식입장 / 한밤 폐지

by        2020. 8. 1.

라스 공식입장

개그맨 남희석이 김구라의 방송 태도를 공개적으로 지적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라디오스타 측이 공식입장을 전했다고 합니다.


남희석은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MBC ‘라디오스타’에서 MC를 맡고 있는 김구라의 방송 태도에 대해 지적했다고 하네요.


그는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초대 손님이 말을 할 때 본인 입맛에 안 맞으면 등을 돌린 채 인상 쓰고 앉아있다라며 참 배려없는 자세. 그냥 자기 캐릭터 유지하려는 행위라고 공개 비판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공감한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김구라 캐릭터 아니냐, 공개적으로 저격할 필요까지 있을까는라 지적도 나왔다.


이를 의식한 듯 남희석은 30일 페이스북에 “저기 돌연, 급작 아닙니다. 몇년을 지켜보고 고민하고 남긴 글입니다. 자료화면 찾아보시면 아실 것”이라면서 “논란이 되자 삭제했다는 것은 오보다. 20분 정도 올라있었는데 작가 걱정 때문에 논란 전에 지웠다. 이미 퍼진 거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남희석은 “혹시 반박 나오시면 몇가지 정리해서 올려드리겠다. 공적 방송 일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사이도 아니다”라며 “혹시 이 일로 ‘라스’에서 ‘이제 등 안 돌릴게’ 같은 것으로 우습게 상황 정리하시는 것까지는 이해한다”고 전했다.


이어 “콩트 코미디 하다가 떠서 라스 나갔는데 개망신 쪽 당하고 밤에 자존감 무너져 나 찾아온 후배들 봐서라도 그러면 안 된다. 약자들 챙기시길 이라고 김구라를 향한 일침을 계속했다.


이런 가운데 홍석천이 개그맨을 그만 둔 이유로 남희석을 언급한 것이 온라인 상에서 회자되고 있다.


▲ 홍석천 인스타그램

지난 2015년 홍석천은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KBS와 SBS 공채 개그맨 시험에 동시 합격했었던 사실을 전했다.


양사 공채시험에 합격한 홍석천은 거절 의사를 밝히기 위해 SBS 방송국을 방문했는데, 하필이면 그 장면이 연예 정보 프로그램에 바로 소개가 됐다며 결국 당시 KBS 개그맨 군기반장 남희석의 귀에 들어가 혼이 났고 ‘배신자’라는 낙인이 찍혀 정신적 충격에 두 달 만에 그만뒀다고 털어놨다.


홍석천은 나는 그 일로 인하여 개그계를 떠났지만 남희석은 거액을 받고 KBS에서 SBS로 이전을 했고, 나중에 남희석이 가게로 찾아와 미안하다고 했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김구라 측은 남희석의 일침에 대해 입장을 내지 않고 침묵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라디오스타’ 제작진이 공식 입장을 냈다.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장문의 입장문을 통해 김구라는 출연자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무례한 MC가 아니다. ‘라디오스타’만의 캐릭터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또 제작진에 항상 개그맨 섭외를 이야기하는 분이 김구라라면서 후배 개그맨들의 근황과 상황을 항상 체크하고 유심히 지켜보면서 기회를 주자고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편집상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도 덧붙였다.



한밤 폐지

SBS TV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인 '본격연예 한밤'을 폐지하기로 했다고 31일 전했습니다.



SBS는 제작환경 변화와 더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에 공연 등 취재가 어려워지면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방송일은 미정이라고 합니다.

'본격연예 한밤'은 '한밤의 TV연예' 후속 격으로 2016년 12월 처음 방송했다.

'본격연예 한밤' 폐지에 따라 지상파 연예 정보 프로그램 중 KBS 2TV '연중라이브'만 남게 됐다. MBC TV는 지난 1월 '섹션TV 연예통신'을 폐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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