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tal

재소자 확진판정

by        2020. 2. 29.

<재소자 확진판정>

경북 김천의 교도소에서 60대 재소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교도소 재소자 중에선 첫 감염 사례라고 합니다.

 


29일 경북도와 김천시에 따르면 이날 경북 김천시 지좌동 김천소년교도소에서 60세 남성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아 교도소에 격리 조치됐다. 함께 생활하는 재소자 3명과 관리 담당 교도관도 격리됐다. 이 환자는 지난 27일부터 발열과 오한 등 증상을 보여 김천제일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앞서 21일 김천소년교도소에 입소했다고 합니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소년교도소는 소년범들을 수용하는 교도소이지만 미결수의 경우 성인이라도 재판 전 김천소년교도소에 대기하는 경우가 있다며 정확한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고 전했습니다. 이 확진 환자는 신천지예수교와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김천시는 보고 있다.

김천소년교도소는 직원 230명, 재소자 670명 등 총 900명이 생활하고 있다. 19세 미만 소년 수형자, 19세 이상 소년처우자와 1심 미결수 등도 머무르고 있다고 합니다.

 


앞서 24일 국내 교정시설에서 첫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경북 청송군 경북북부 제2교도소의 27세 교도관이다. 그는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으로 지난 16일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법무부는 청송에서 첫 교정시설 확진 환자가 나온 직후 코로나19 교정시설 유입을 막기 위해 전국 모든 교정시설 수용자의 접견을 전면 중지한 상태라고 합니다.



댓글0